CoMETIK - 平行線の美学
코메틱 - 평행선의 미학
断線間近の憂鬱を 耐えきってつぶやく
단센마지카노 유우우츠오 타에킷테 츠부야쿠
단선이 임박한 우울을 참고 중얼거려
どうせ期待を越えない 予定調和だって
도우세 키타이오 코에나이 요테이쵸우와닷테
어차피 기대를 넘을 수 없는 예정조화라고
私は違うって乱れない隊列
와타시와 치가웃테 미다레나이 타이레츠
나는 다르다고 흐트러지지 않는 대열
自己主張はめいっぱい
지코슈쵸우와 메잇파이
자기주장은 잔뜩
そんなもんだよ、誰かが言う
손나 몬다요 다레카가 이우
그런 거야 누군가가 말해
「気にしすぎてるんじゃない?」
키니시스기테룬쟈나이
너무 신경쓰는 거 아니야?
違うって言う私がおかしいみたい
치가웃테 이우 와타시가 오카시이미타이
다르다고 말하는 내가 이상한 것 같아
なるほど 尊重すべきは個性で
나루호도 손쵸우스베키와 코세이데
그렇구나 존중할 것은 개성이고
転ぶように罠はって
코로부요우니 와나핫테
넘어지듯이 덫을 놓고
失敗は餌になって糧になりがちなんだね
싯파이와 에사니낫테 카테니나리가치난다네
실패는 먹이가 되어 양식이 되기 쉽네
それで誰か幸せになるんですか?
소레데 다레카 시아와세니 나룬데스카?
그걸로 누군가 행복하게 되나요?
あぁ やなかんじだ
아아 야나칸지다
아 싫은 기분이다
独りぼっちが恋しくってさ
히토리봇치가 코이시쿳테사
외톨이가 사랑스러워서
呼吸するように相槌をうつ
코큐우스루요우니 아이즈치오 우츠
호흡하듯이 맞장구를 쳐
私はいらないな
와타시와 이라나인다
나는 필요없구나
余白が嫌いな原因は自分がないから
요하쿠가 키라이나 겐인와 지분가 나이카라
여백을 싫어하는 원인은 내가 없으니까
それならまっさらなまま息をしていたい
소레나라 맛사라나마마 이키오시테이타이
그렇다면 새하얀 채로 숨을 쉬고 싶어
反抗って恒例の定期行事みたい
한코웃테 코우레이노 테이키교우지미타이
반항이란 항례의 정규행사 같아
理解は特にいらない
리카이와 토쿠니 이라나이
이해는 딱히 필요 없어
難しいことなんてないよ
무즈카시이 코토난테 나이요
어려운 것은 없어
ただそこにあるだけ
타다 소코니 아루다케
그저 거기에 있을 뿐
達観じゃなくてありのままあるだけ
탓칸쟈나쿠테 아리노마마 아루다케
달관한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있을 뿐
一般のキャパシティ 多種多様なカテゴリ
잇판노 캬파시티 타슈타요우나 카테고리
일반의 수용력 다양한 카테고리
君が「そう」なら「そう」だ
키미가 소우나라 소우다
네가 그렇다면 그런거야
「君が知りたい」
키미가 시리타이
네가 알고 싶어
言われてもね きっとね
이와레테모네 킷토네
라고 들어도 분명
キャパオーバーだね
캬파오바다네
수용력을 넘었어
嫌いな訳じゃなくて虚しいんだ
키라이나 와케쟈나쿠테 무나시인다
싫은 게 아니라 허무해
あぁ やなかんじだ
아아 야나칸지다
아 싫은 기분이다
私は私でありたい
와타시와 와타시데 아리타이
나는 나로 있고 싶어
君は君でいればいい
키미와 키미데 이레바이이
너는 너로 있으면 돼
それでいいね
소레데 이이네
그걸로 됐어
どこにも存在しない色が
도코니모 이존시나이 이로가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는 색이
私の中に息づいている
와타시노 나카니 이키즈이테이루
내 안에서 숨쉬고 있어
はじまりは誰だって独り
하지마리와 다레닷테 히토리
처음은 누구라도 혼자
知ってて手を伸ばしたんだ
싯테테 테오 노바시탄다
알고서 손을 뻗었어
真っすぐは斜めに負けて曲がらない
맛스구와 나나메니 마케테 마가라나이
똑바로는 경사에 져서 돌아가지 않아
曲がらない線と線は交わらない
마가라나이 센토 센와 마지와라나이
돌아가지 않는 선과 선은 교차하지 않아
並走して触れ合う テリトリーの中で
헤이소우시테 후레아우 테리토리노 나카데
병주해서 만나는 영역의 안에서
手を繋げたならいいね
테오 츠나게타나라 이이네
손을 잡으면 좋겠네
あぁ まだやなかんじだ
아 마다 야라칸지다
아 다시 싫은 기분이다
次は何を諦めますか?
츠기와 나니오 아키라메마스카?
다음에는 무엇을 포기하나요?
張り付きがちな笑顔
하리츠키가치나 에가오
들러붙기 쉬운 미소
そんな子じゃなかった だなんて
손나 코쟈나캇타다난테
그런 아이가 아니었다라니
見え透いた答えだね
미에 스이타 코타에다네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대답이네
それも全部予想してたんだ
소레모 젠부 요소우시테탄다
그것도 전부 예상했어
空想上の私なら
쿠우소우죠우노 와타시나라
공상 속의 나라면
もうそこにいない
모우 소코니 이나이
더는 거기에 없어
透明な自由 それはきっと
토우메이나 지유우 소레와 킷토
투명한 자유 그건 분명
誰の中にも息づいている
다레노 나카니모 이키즈이테이루
누군가의 안에도 숨 쉬고 있어
借り物は全部返すよ
카리모노와 젠부 카에스요
빌린 것은 전부 돌려줄게
何の意味もない優劣を
난노 이미모 나이 유우레츠오
아무 의미도 없는 우열을
競うのに疲れたんだ
키소우노니 츠카레탄다
겨루는 데 지쳤어